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요청리뷰] 키자키 제시카 - IPZ473




★ Jessica Kizaki - 隣のお姉さんがこんなにスケベなんて

★ 이름 : 키자키 제시카 (Jessica Kizaki, 希崎ジェシカ)
   생년월일 : 1989년 6월 10일
   키 : 160cm
   사이즈 :  86(D)-60-87
   데뷔 : 2008년

★ 품번/발매일 : IPZ473 / 2014.11.01
   170분





























이번 작품은


KYUm han 이라는 형이 요청한
키자키 제시카의 작품이야.

저 형이 요청한 작품 세개 중에 두번째 작품이다.
리뷰해달라고 비슷한 글을 두번이나 쓰면서 해달래 놓고는
막상 하고 나니깐
좋다 싫다 그런말도 없이
무관심이어서 마음이 상해가지고...
상해 여행 가고 싶다~~ 라라라라라~~

조금 기분이 별로긴 했는데,
일단 뭐 요청을 받은거기는 하니까 해야지.
나는 슈퍼을도 아닌 슈퍼 병!!!

이 배우가 대단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작품을 본 적은 없어.
작품을 봐야지 좋다 나쁘다
호불호라도 얘기할 수 있을텐데,
그냥 본 적이 없다.
그래서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간 설명도 못하겠네.

그러다보니,
애정도, 애증도 없기 때문에...
정보도 많이 없다.

그저 예전에
일본놈이 일본 디씨 같은데다가
자기가 AV산업에서 일을 한다고
질문 받는다고 한 글이 있었지.

거기서 쇼킹한게
대부분의 여배우가 향정신성 의약품의 힘을 빌린다는 것.
하지만 단호하게 그 약품을 빌리지 않는 배우로
키자키 제시카를 꼽았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구라 연기가 아닌
실화 연기로 아귀를 이긴 고니가......
약 따위는 없이 실연을 펼치는 배우로
재조명을 받기도 했는데,
어디까지나 카더라였고,
그 이후로도 나는 얘에 관심을 가진적이 없었지.

이번 작품을 리뷰를 하지만,
아직 작품을 보지는 않았다.
스샷을 찍고,
거기에 설명을 달면서 의견을 말해야지.


배우 설명을 좀 더 하자면
IDEA POCKET에서 데뷔해서
여지껏 한 소속사에서만 일을 하고 있고,
악키나, 우에하라, 키시, 하루키 사토처럼
한 번도 업계 탑 자리에 오른 적이 없고,
이슈가 될 만한 작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데뷔 이후 7~8년간 계속해서 중박 이상은 하고 있어.

2012년 AV30주년 기념으로 일본에서 이뤄진 투표에서
제시카는 17위를 기록한다.
은퇴한 배우보다 최근의 배우들이 인지도가 높으니
순위에 다소 맹점이 있을 수 있지만,
제시카가 17위라는 높은 순위에 있는 것은 의외였어.

KBO 통산 안타 8위가 누군지 아냐?
정말 의외의 선수야.
이 선수가 못한다는 게 아니라,
이 선수가 이렇게나 오래 되었나?
이 선수가 이렇게나 많이 쳤어?
라는 물음이 나오게 된다.



바로 트윈스의 정성훈이야.
정성훈은 통산 누적 스탯에서 많은 부분 상위권에 들어가.
KBO에서 탑이 된 적은 없어.
골든글러브 수상조차 없.....또르르
물론 각종 타격기록 수상도 없...

하지만 누적스탯은 어마어마해.
언젠가 재평가가 이뤄지겠지.

제시카도 비슷한 느낌이다.
탑은 아니지만,
꾸준한 중박으로 수 많은 배우중에 17위,
DMM 월간랭킹 17위도 힘든애가,
통산 랭킹 17위라니.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 기간동안 계속해서 긴 생머리만 고수하고 있고
작품이 비슷비슷하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야.
나름 팬층이 두껍고,
한국 남자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외모라서
꽤나 인기가 좋다.

뭔 설명이 이래 길어..ㅋㅋㅋㅋㅋ
이 배우 첫 리뷰다보니,
배우 소개 하다가 말이 많네.

스샷을 보면서 마무리하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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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막제작자
비상님께 무한감사

이 작품은
자취생 남자의 1인칭으로 진행된다

그 남자 옆집에 이사 온 제시카

나도 처음 뵙는다


옆집 누나가 변태가 아니라
걸레겠지
내용을 봐라

시종일관 1인칭으로 전개

미연시 게임 하는 느낌


주인공이 제시카인지 이놈인지 헷갈린다

암튼 이놈이 베란다에서 빨래를 걷는데,
빨래 한장이 옆집 베란다로 넘어가 있다

빨래 땜에 월담을 했는데

옆집 누나가 이러고 있네


훔쳐보기 잼




문득 자기 거시기를 봤는데
아직 반응이 안 옴

그걸 아는지

옆집 누님이 더 섹쉬하게 논다




이제사 반응이 온 똘똘이

똘똘이를 달래주기 위해 AV를 켠다
깨알 같은 같은 회사 같은 시리즈물ㅋㅋㅋㅋ
아이디어포켓 홍보 쩌네

암튼 갑자기 누나가 찾아 옴


전기 고쳐 달래서
다 고쳐주고 가려니까

뙇!!

다 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주인공 똘똘이 반응 없는 거 알고

더 강력하게 했던거군ㄷㄷㄷ

암튼
너 나 벗은 거 봤으니까
너도 보여줘 컨셉

생글생글 웃으면서
이러니까 무섭네


이렇게 꼬시는데
안 넘어가는게 븅신

암튼간

꼬신다















결국
그의 상상은 이루어졌...






그렇게 한판을 하고

여운이 남았는지
혼자 방에서 위로를 하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누님



깔끔하게 누님이 해결해 주신다

집에서 나가다
누님을 만나는데

옆집 찐따도 있다.
느낌이 쎄하긴한데...

그 날 저녁 또 꼬신다

맥주도 주고
역시 찐따는 걱정할 필요가...

근데 갑자기 누가 오고
옷장으로 밀어넣는 누님

그러더니 찐따가 옴

음식보다
제시카가 먹고 싶다고 돌직구


돌직구가
한복판에 꽂힘


그리고 시작



근데 이 누님 이상황을 즐긴다

틈틈히 나에게
주인공에게 눈빛을 발사


이 정도 눈빛이면
옷장 뚫고 나가야 하는거 아님?



암튼 계속 아이컨택 해주시고


끊임없다





누님의 환상 맷돌 돌리기



므흣하게 한판이 끝났는데

찐따가 끊임없는 보빨시전

그 와중에
계속 나랑 아니
주인공이랑 아이컨택



아이컨택하면서
눈썹 살짝 치켜뜨면서
싸인보내는 거 ㄷㄷㄷㄷ

아무일도 없다는 듯
다시 만남


아주 슴가를 보라고


근데 봤다고 지랄


그러더니
벌로 딱딱해진 똘똘이를
물렁하게 해줌

학교를 가는데

누님이랑 관리인 아저씨를 만남
또 느낌이 쎄한데

누님이 꼬심

정말 잘 꼬심

누님 집으로 갔는데


뙇!!!
관리인 아저씨가 있음

이 누님,
아파트 모든 남자를 동서지간으로 만들고 있음


결국 쓰리섬 제안


싫으면 참관만 해




하지만 꾐에 넘어 감

이후는

상상에 맡긴다













시원하게 쓰리섬을 끝내고

둘만의 데이트

그런데 초인종이 눌리고

금요일은...

요일별로 정해진 남자가 있음

번호표 뽑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다시 옷장 행ㅋㅋㅋㅋ





접기




댓글 21개:

  1. 오앙 1등이닷! 잘보구있어요!!!ㅎㅎ
    아아 혹시 갑자기 시리즈같은것두 리뷰해주시면.... 시간나시면 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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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번엔 사진많네 ㅎ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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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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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리뷰 신청은 그냥 댓글로 하믄됨니까?

    답글삭제
  5. 9글은 지난 3월 23일부터 블로그 플랫폼에 올라오는 선정적인 컨텐츠를 막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 결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9글은 선정적인 사진과 비디오를 블로거에서 삭제할 것이라고 한 이후 수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사용자들이 이런 조치가 선정적인 내용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사용자들에게 반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피드백을 전했다고 밝혔다.
    다만 9글은 상업적 성인 컨텐트를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강화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형형 내가 어떤사이트에서 이글봤는데 잘은모르겠지만 블로그 폐쇠안당할것같아!! 이글보고 생각나서 바로왔다ㅋㅋㅋ 언제나잘보고있어 소심해서댓글은 잘못달지만 정말고마워 맨날 2시에와서확인함 홧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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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으아아니! 내가 댓글을 안달다니
    사실 요즘 블로그 볼 수 있는 시간이 뜸해져서 그랬습니다 ..
    핑계아닌 핑계를 ㅠㅠ..
    항상 리뷰 잘해줘서 고마워요!
    오늘리뷰는 움짤과 사진이 더 많아서 므흣한 리뷰가 된듯함!
    항상 잘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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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682는 리뷰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
    왜 없는건지 잘 모르겠음 ...
    내가한거 떳구나 해서 한기억이있는데 왜없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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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을 상하게해서 미안 ㅠㅠ
      암튼 덕분에 리뷰2개도보았고 !
      즐거운3월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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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형도 즐거운 3월~
      나는 관대한척을 잘하기때문에 괜찮......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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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 누나 계속 생각나서 자주 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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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고 댓글 엄청길게 썼는데 날아갔다. 어휴 다시 쓰긴 싫고 나는 miku ohashi 라는 배우 좋아하는데 http://graviainterview.tistory.com/1464 이거 보니까 년도별로 얼굴이 달라지네. 이제 은퇴해서 아쉽다 정말로... 그래서 요즘은 hosaka eri 라는 배우 보는데 좋은듯해 근데 하라구형은 휴지끈 몇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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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쿠 좋지
      나 휴지끈 엄청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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